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버락 오바마, 척 헤이글, 리온 파네타. 2013년 1월 7일의 사진.
척 헤이글은 쿠바에 가해지는 미국의 엠바고를 "무의미"하며 "시대착오적"이다 라고 이야기하였다. 미국 국무 장관 후보인 존 케리 상원 의원도 국제개발처(USAID)의 쿠바 민주주의 구축 프로그램에 대한 자금 지원을 열었다. 아직 방법의 주요 장애물에도 불구하고 오바마의 새로운 내각의 가장 중요한 위치를 차지할 것으로 보인다. 이로써 냉전시대의 두 나라 관계를 "리부트" 할 수 있는 기회로 점쳐지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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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3-01-28 14:46:24 ] 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