쿠바의 예술가들이 벽화를 통해 코로나 19에 대한 희망과 고뇌를 표현 하고 있다. 이들은 쿠바 정부 당국의 단속을 피하기 위해 버려진 폐가 나 공터를 중심으로 코로나 19에 대한 희망과 고뇌를 표현하고 있는 상황이다. 쿠바 예술가 중 한 사람인 율리에 로드리게스는 쿠바 아바나 시우다드 코로나 성벽에 "용기"라는 주제의 벽화를 그렸다.

이 작품은 코로나 19에 감염을 염려하여 마스크를 낀 얼굴에 나비가 날개 짓을 하는 형상으로 코로나 19에 대한 두려움과   희망을 표현하고 있다.

율리에 로드리 게스 의 용기라는 벽화를 기점으로 여러 예술가들이 당국의 단속을 피해 버려진 공터의 벽면이나, 폐가 중심으로 코로나 19에 대한 좌절과 희망을 표현하고 있는 상황이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