뜨거운 카리브 해 여름이 시작 되는 시점에 쿠바의 수도 아바나에 거주하는 시민들 중에 10만~20만명 이상이 물을 마시지 못할 상황이 발생 하였고 정부 차원에서 이를 해결 하기 위한 방안들이 찾고 있다는 것을 지난 주말 쿠바 국영 언론이 이를 보도 했다.

물 부족 상황이 발생하고 있는 근거 상수도 물을 공급하는 동력 펌프 고장, 공급관로의 노후화로 인한 누수 발생, 기후 변화로 인한 저수장의 고갈 등 다양한 문제로 인해 수도 아바나 거주 인구 210만의 중 약 10% 정도가 물을 마시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 하고 있다고 정부 관계자가 말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.

아바나에 거주하는 37세의 아니아 바티스타(Annia Batista)는 약 하게 떨어지는 물 방울 아래에서 접시를 닦으면서 "물을 마신 지 못한 것이 며칠이 지났습니다." " 지금 상황이 매우 나쁩니다." 라고 말을 했다.

루이스 안토니오 토레스(Luis Antonio Torres) 지방공산당 고위 간부는 “23개의 새로운 [모터식 물 펌프]를 설치하면 도시의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고 비축량을 확보할 수 있지만 안정성은 일단 설치되어야만 올 것입니다.”라고 말을했다.

Torres는 "이번 문제를 해결 할 수 있는 현실적인 대안을 실시 하기 위해서는 국가 예산이 확보 되어야 하는데 예산이 확보 되지 못한 관계로 공급용 펌프 첫 번째 펌프가 7월 말까지 도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을 했다.

그러나 아바나 지방정부는 지난주 수요가 예산예산보다 25% 이상 늘고 있다고 밝히고 주민들에게 가능하면 에너지를 절약할 것을 당부했다.